보통 전기의 흐름을 호스기에 비유를 하던데

호스기 안에 물이 차 있어서 반대쪽에서 물을 더 틀어 밀면 빛의속도로 출구에 물이 밀려나오는 것은 단순히 물분자들이 연쇄적으로 진동으로 밀쳐짐에 의한 수평파동을 말하는 것이고

전선 안의 전하를 가지는 전자는 서로 진동하는 것까지는 위와 같지만 각 전자들이 연쇄적으로 밀쳐낸다기 보다는 각 전자들이 서로 맞닿았을 때 전자가 가지는 전하가 다음 전자로 대전되는 것이 계속 반복되는 전위차에 의한 수평파동으로 바라보는게 정확하지 않을까요? 전하를 가지는 전자는 그 힘에의해 진동을 하여 일을 하게 되는 것이고..

호스기 안의 물 분자는 물이 흐름에 따라 갯수가 줄어들 수도 있는 건데 전선 안의 전자의 개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드네요.. 전자의 개수가 변하게 파동한다는 것은 곧 물질의 특성이 계속 변화한다는 건데 그럼 불안정해서 전선 어떻게 사용해요